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 (문단 편집) === 과목 선택에 대한 종합적인 결론 === 수능 과학탐구 영역은 경제를 제외한 나머지 사회탐구 8개 과목과 다르게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 및 암기와 어느정도의 자료해석 능력만으로는 2등급 이상의 고득점이 불가능하다. 즉, 개념만 철저히 공부하고 문제풀이 스킬과 타임어택에 대한 상당한 훈련을 하지 않은채 문제만 풀면 실제 수능에서 3등급 이상을 맞기 어려우며, 3등급 이상은 일부 문제풀이에만 익숙해져 오개념을 가지게 된 수험생들을 제외하면 개념-기본 문풀 능력을 완벽히 갖춘 것은 물론 문제풀이 스킬과 타임어택에 대한 훈련을 많이 한 수험생들이다. 쉽게 말해 3등급까지는 시간만 무한히 주면 킬러 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다 풀고 킬러 문제까지 건드릴 수 있는 것이다.[* 비킬러 13개와 킬러문제 중 쉬운 3개를 풀면 3등급이 되는, 비교적 3등급을 받기는 쉬운 생Ⅰ과 3개 이상 틀리면 무조건 3등급이 되는 화Ⅰ, 역시나 계산을 요하는 준킬러가 많아 실력을 확실히 잡지 않으면 언제나 3등급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물Ⅰ 등 과목별로 차이가 있지만 준킬러를 전부 풀지 못하면 3-4등급이 되는 수학/국어와 달리 과탐은 준킬러를 전부 풀지 못하면 3등급을 맞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고 심지어 5등급까지 내려갈 수 있다. 그나마 생Ⅰ의 킬러문제가 매우 어렵게 나오면 3등급이 나올 수는 있지만, 그렇게 되면 최상위권들도 풀어서 만점을 맞는 것이 불가능한 시험이 되어버린다.][* 또한 킬러문제로 비교하자면 더욱 극명해진다. 과탐은 킬러문제를 맞혀도 1등급이 보장되지 않는 것과 달리 수능 수학이나 국어는 킬러문제로 분류되는 문제들 중 절반 이상을 맞히고, 다른 문제들에서 실수를 유발하지 않았을 시 1등급이 거의 확정되지만, 킬러문제들 중 2개 이상 틀리면 바로 2등급이 되는 화학Ⅰ처럼 과탐은 킬러문제를 단순히 시간 내에 푼다고 해서 1등급이 되지 않으며, 무조건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1등급이 나온다. 문•이과 통합 표본 기준으로 현재 수능 수학영역의 경우 킬러 문제를 건드릴 수 있는 수준의 수험생 대부분이 2등급 이상이다. 수능 국어영역의 경우 주로 비문학에서 킬러가 나오지만 킬러 문제의 유형과 나오는 번호가 정해져있지 않고 소재나 주제에 따라 개인차가 심하므로 등급에 따라 킬러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수능 과학탐구 8개 과목 전부 '''어렵게 낸다고 하면 한도 끝도 없이 어렵게 낼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2022학년도 수능]]. 난이도가 이전보다 상당히 많이 올라갔다. 특히 지구과학Ⅰ, 지구과학Ⅱ의 난이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2014학년도 수능을 기점으로 해서 점차 과학탐구 영역의 수준은 전반적으로 정체되거나 상승하고 있다. 또한 사회탐구 영역에 비해 수능 문제의 전반적인 난이도와 응시자 표본 평균 수준이 상당히 높다. 대체로 이과만 보기 때문에 응시자 표본 평균 수준이 굉장히 높고 특히 화학Ⅰ, 과학탐구 투과목들의 경우 더욱 심각하다. 특히 가나형 폐지 이후 과탐 표본은 가형 수학에 필적할 정도로 극악해지고 있다. 또한, 수능 사회탐구 영역 중에서 악명높은 킬러 유형인 정치와 법의 선거 문제와 사회 문화의 도표분석 문제조차도 수능 과학탐구 Ⅰ과목의 킬러 유형인 물리학Ⅰ의 역학적 에너지 보존, 전기, 화학Ⅰ의 양적관계, 중화반응, 생명과학Ⅰ의 흥분의 전도, 유전 파트 등과 난이도 차이가 매우 크다. 이러한 표본과 난이도차로 인해, 비교적 공부량에 의하여 점수를 국어 영역, 수학 영역보다 상대적으로 올리기 쉬운 과목들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국어영역, 수학영역, 영어영역에서 안정적으로 1등급을 달성한 수험생이 과학탐구 영역에서만 2~4등급(예를 들어 11134)이 뜨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 더욱이 수능 과학탐구 영역의 실질적 문제 난이도는 킬러 문항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수능 국어영역과 수능 수학영역보다 낮지만 '''[[타임어택]]'''으로 학생들을 변별해서 국어, 수학 대비 많은 공부량으로 점수를 올리기 쉽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존 문과들까지 표본에 있는 국어 영역, 수학 영역과 달리 이과만 있는 과학탐구 영역은 표본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수학 영역 가형 시절에는 과학탐구 영역과 비슷했지만 지금은 수학 영역이 통합되어서 [[가4나1|가형 4등급이 실질적으로 3등급 초중반 정도로 격상되었기 때문에]] 공통에서 1등급을 맞아도 과학탐구 영역에서 안정적으로 1등급을 맞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과탐들 중에서는 고득점이 그나마 용이하다 평가받는 물리학I, 지구과학I조차도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거지 결코 만만히 볼 수준이 아니며, 화Ⅰ, '''2과목'''은 1등급을 맞는 것이 수능수학 만점-1개에 틀리는 것에 필적할 정도로 매우 어렵다. 게다가 화Ⅰ처럼 상위권이 많은 과목은 1등급 맞을 실력자도 실수가 몇 개 발생하기라도 하면 즉시 '''4등급 이하'''로 떨어지기 십상이다. 현재 수능 과학탐구 영역은 어떻게든 과목당 20문제를 30분 내에 최대한 많이 풀기 위해서 적어도 탐구 두 개를 합쳐 최소한 국어 영역에 필적할 정도의[* 킬러 문제를 단순히 풀 수 있을 정도까지만 공부하면 상위 등급을 얻을 수 없다. '''시간 내에''' 푸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초반에는 일단 풀어내는 것에 의의를 두고 공부해야 할 것이다.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은 그 다음이다.]공부량을 소화해야 하며,[* 이마저도 최근 수능 과학탐구 영역의 비중이 날로 커지는 상황이라 평소 고1, 고2, 고3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와 고3 6월및 9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수학 영역을 안정적으로 100점, 과학탐구 2개 과목을 안정적으로 50점에 수렴하는 굇수가 아니라면 과학탐구 영역을 국어 영역 이상으로 공부하는 것이 권장된다. 수능 국어 영역은 최근 난이도 상승으로 가면 갈수록 최상위권 이상의 수험생들을 변별하는 최종보스 과목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즉, 1등급 정도 수준까지는 쉬워도 만점의 단계까지 오르는 것은 과학탐구 1등급보다 어려울 정도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과 상위권이 최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대부분 수학 100점이 목표인 경우가 많고, 그 다음에 과학탐구 두 개를 1등급 맞추려면 두 과목 합쳐서 최소한 국어 이상-개인에 따라서는 수학 이상, 즉 전체 공부시간의 절반 이상을 탐구에 쏟아야 한다.] 특히 수능 과학탐구 투과목의 경우 그 이상의 공부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만약 본인이 중학교 3학년~ 예비고1일 경우 선행학습이 권장된다.[* 단, 과학 과목 특성상 수학 과목 못지않게 이전 학년 과정을 제대로 학습해야 다음 학년 과정을 수월하게 학습할 수 있다. 만약 본인이 현행 학년 과정을 제대로 소화하고 있지 못하면 무리하게 선행학습을 진행하기보다는 현행 학년 과정을 제대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본인이 [[과포자]]일 경우 이전 학년 과정이 부실한 경우가 상당하므로 이전 학년 과정부터 정확하고 빠르게 학습해야 함을 유의해야 한다.] 매년마다 난이도/등급컷이 상당히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수능 과학탐구 영역에서 이번 년도에 이 과목은 정말 쉽게 나올 것이니 점수를 잘 얻을 수 있다!'라는 소리는 웬만해서 믿지 않는 것이 좋다. 사회탐구 영역에서 현재까지도 생활과 윤리 + 사회 문화 조합이 국민과목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과학탐구 영역은 2020학년도 수능을 기점으로 국민과목 조합이란 개념은 이제 사실상 사라졌다. 한때 수능 과학탐구 영역에서 국민 과목으로 취급받았던 화학Ⅰ + 생명과학Ⅰ 조합[*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된 2005학년도 수능부터 사회탐구 영역또는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최대 상한선이 4개 과목으로 변경되었는데 이 당시 국민 과탐 조합이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화학Ⅱ(또는 생물Ⅱ) 조합과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생물Ⅱ 조합이었는데 여기에 화학Ⅰ, 생물Ⅰ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사회탐구 영역 또는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 과목 최대 상한선이 3개 과목으로 줄어든 2012~ 2013학년도 수능 시절 당시에도 화학Ⅰ, 생물Ⅰ이 국민 과탐으로 자리잡았고 이후 사회탐구 영역 또는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최대 상한선이 2개 과목으로 축소된 2014학년도 당시에도 화학Ⅰ, 생명과학Ⅰ이 국민 과탐 조합으로 주목받았다.]도 2014학년도 수능부터 매우 어려워지게 되었고, 2022년 현재 오히려 수능 과학탐구 Ⅰ+Ⅰ 조합 중 '''가장 어려운''' 조합이 되었다. 참고로 지구과학Ⅰ은 2013학년도 수능 이전만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화학Ⅰ, 생물Ⅰ보다 응시자 수가 적었다. 그러나 2013학년도 수능을 기점으로 이후 응시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당시 2014학년도 수능에서 이전까지 생명과학Ⅰ와 함께 국민 과탐 취급을 받았던 화학Ⅰ이 이전과 달리 '''아이큐 테스트'''라 불릴정도로 상황 판단 능력을 요구하기 시작하면서 이때부터 과목의 본질에서 벗어날 정도로 급격히 까다로워졌다. 이 덕분에 지구과학Ⅰ의 응시자 수가 더욱 증가했고 결국 2017학년도 9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는 기어이 응시자 수에서 화학Ⅰ을 제치고 지구과학Ⅰ이 생명과학Ⅰ과 함께 새로운 국민 과탐 조합으로 주목받게 된다. 그러나 지구과학Ⅰ 역시 2018학년도 6월 평가원 모의평가부터 이전보다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고 마침내 2020학년도에는 6월 평가원 모의평가, 9월 평가원 모의평가, 수능 전부 7차 교육과정~ 2009 개정 교육과정 이래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기에 이른다. 수능 탐구영역 선택과목 상한선을 2개 과목으로 축소함에 따라 수능 과학탐구 영역의 문제 풀이 장벽이 더 높아지기 시작하였고, 완전히 두 개의 과목을 정복해 황제가 된 고인물들이 '''8개 과목 전체에''' 포진하기 시작했다. 이렇기 때문에 처음 수능 과학탐구 8개 과목 중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할 때, 단순한 호기심이나 난이도/출제 경향/등급컷 혹은 응시자 수 여부나 표준점수및 백분위 유불리 등으로 선택과목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 및 학과[* 본인의 목표 대학 모집 요강을 자세하게 읽어보면서 목표로 하는 학과에 필수로 지정된 과목이나 가산점 등이 걸려 있는 과목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필수 지정 과목이 있으면 수능에서 그 과목을 선택해야 함을 유의해야 한다.][* 참고로 현재 본인이 예비고3 이하의 재학생일 경우 본인의 목표 대학이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처럼 과학탐구 Ⅱ과목을 필수로 요구하는 서울대, 카이스트 등이면 평소 고1, 고2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영어 영역 등 주요과목 성적이 '''전부''' 안정적으로 최상위권 이상이 나오는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파악한 다음에 과학탐구 Ⅱ과목을 도전할 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 단, 고3 현역 수능 이후 과학탐구 Ⅰ과목 2개 과목 조합을 받아주는 대학에 갈만한 성적이거나 합격했음에도 반수나 재수를 통해 서울대나 카이스트 등을 목표로 하는 이과 수험생이거나 심지어는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해서 반수또는 재수를 통해 서울대나 카이스트 등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3년동안 응시했던 고1, 고2, 고3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6월및 9월 평가원 모의평가, 현역 수능 시험에서 '''전부'''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영어 영역 성적이 안정적으로 최상위권 이상이 나왔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한 다음에 과학탐구 Ⅱ과목을 선택할 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본인이 초등학교~ 중학교 자퇴나 고등학교 자퇴 이후 검정고시 합격을 통해 고등학교 자격을 취득한 수험생이나 뒤늦은 나이에 수능을 응시하려는 수험생의 경우에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어쨌든 본인이 뒤늦게 수능 공부를 시작했거나 평소 고1, 고2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예비고3 이하 재학생 기준)또는 고등학교 3년동안 응시했던 고1~ 고3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6월및 9월 평가원 모의평가, 현역 수능 시험(고3 현역 수능 이후 반수또는 재수하려는 이과 수험생, 고3 현역 수능 이후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해서 반수또는 재수하려는 수험생 기준)에서 '''전부'''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영어 영역 성적이 안정적으로 최상위권 이상 나오지 않는 경우에 해당하면 서울대, 카이스트 등 과학탐구 Ⅱ과목(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을 필수로 요구하는 대학보다는 다른 대학을 목표로 정하는 게 좋고 2과목을 하나 선택하기보다는 수능 과학탐구 2개 과목 모두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등 Ⅰ과목으로 선택하는 걸 추천한다.], 본인이 수능 과학탐구 영역의 각 과목에서 요구하는 능력에 적성이 맞는지 여부 등을 기준으로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 고등학교 이과 재학생의 경우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고등학교 2학년때 과학탐구 2개 과목~ 3개 과목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과학 중점 학교의 과학 중점 학급이나 일부 자율형 사립고, 일부 개방형 자율학교, 일부 비평준화 지역의 명문고, 일부 자율형 공립고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때 과학탐구 4개 과목까지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고등학교 2학년 이하의 이과 재학생이라면 내신 과목으로 선택한 과학탐구 2개~ 4개 과목을 평소에 열심히 공부해두면서 주말, 방학 등을 활용해 각 과학탐구 과목의 킬러 단원과 관련된 해당 수능및 6월, 9월 평가원 모의평가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해당 수능 과학탐구 과목에서 요구하는 능력에 적성이 맞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이를 토대로 본인이 수능에서 응시할 과학탐구 선택 과목 2개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본인이 초등학교~ 중학교 자퇴또는 고등학교 자퇴한 이후 검정고시 합격을 통해 고등학교 자격을 취득한 검정고시생이거나 뒤늦은 나이에 이과로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 또는 고3 3월에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하는 고등학교 재학생이나 고3 현역 수능 이후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해서 재수또는 반수를 하는 수험생, 심지어 뒤늦게 수능 공부를 시작했거나 수능에서 요구하는 독해력, 논리력, 수리사고력, 청해력 및 수학, 과학의 초등학교/중학교 과정이 상당히 부실한 케이스에 해당한다면 고등학교에서 내신으로 과학탐구 2개~ 4개 과목을 선택하는 이과 재학생과 달리 위의 케이스의 경우에는 과학탐구 2개~ 4개 과목을 내신으로 공부해본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각 과목 중에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에게 맞는 수능 과학탐구 과목 선택 고민을 하기에는 시간상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최대한 정확하고 빠르게 본인의 목표 대학및 학과를 결정하고 목표 대학의 학과에서 필수 지정한 과학탐구 과목이 없는 경우 과학탐구 영역의 각 과목에 해당하는 킬러 단원만 공부해보고 수능및 6월/9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킬러 단원에 해당하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그나마 거부감이 덜하고 실력 상승이 느껴지는 과목으로 최대한 빨리 선택해야 한다.][* 유의할 점은 시간 문제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과학탐구 과목 선택을 신중하게 하되 빠르게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본인에게 맞는 과학탐구 과목 선택 작업한다고 정작 과목별 밸런스를 간과하거나 주요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특히 고등학교 재학생 중에서 본인이 수시 학생부 전형과 정시 준비가 둘 다 가능한 케이스의 경우에는 수능 과학탐구 과목 선택 고민하느라 학교 시험 대비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선택한 과목에 대해 ''''나도 반드시 고인물 황제가 되어 무조건 이 두 개의 과목을 씹어 먹겠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불안정한 난이도/등급컷에서 나가떨어지기 십상이다. 물론, 고등학교에서 선택하는 선택과목하고 대학교에서 수강을 희망하는 과가 다르다면 반드시 입학 전에 최소한 그 과와 관련된 Ⅰ, Ⅱ과목을 공부해야 하며 이 과정을 마치고 시간이 남는 경우에는 더 나아가서 대학교 수준의 원론적인 내용(일반물리학 등)도 예습하면 괜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